많은 이들이 주식을 입문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라는 용어를 직면하게 된다. 물론 매일 들어야 하는 말이라 조금만 지나도 익숙해지지만 몰랐을 때는 나도 뭔가 굉장히 어려운 말 같았다. 코스피란? 주식 코스피란 쉽게 말하면 대형 우량주, 코스닥보다 검증된 종목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물론 코스피라고 해서 100% 검증된 종목들만 있는 것도 아니지만 국내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대형 장이며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이 속해있는 군이다. 코스닥이란?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규모가 작다. 미국의 나스닥에서 유래한 용어이며 중소기업, 신생기업, 벤처기업들이 여기에 속해있다. 4차 산업을 주도할 카테고리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게임, it, 소프트웨어 등등 다양하며 코스피에 비해 규모가 작은..
주식이나 코인을 하는 단타 트레이더들이 많다. 고수들의 차트 분석을 토대로 유형을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물론 9월 29일 기준 지금은 거래량이 줄고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어 주식 매매를 하는 사람 자체가 줄었다. 단타는 수급과 차트 모양이 중요하다. 물론 차트를 전혀 보지 않는 고수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자. 위 그래프는 강력한 거래량과 함께 이평선을 돌파하면서 전고점을 깨버렸다. 큰 상승을 보인 이후에도 거래량이 터져주면서 상승 후 흔드는 모습. 단타에서는 꼭대기에 물릴 수 있으니 빠른 손절을 필요로 한다. 나는 단타를 할 때에도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좋아한다. 물론 결과론적인 거지만 이평선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잡고 여유롭게 지켜보는 것이다. 스캘핑보다 수익률을 잡고 꾸준히 올라가는 종목이..
달러가 1440원을 달성했다. 주식시장은 여전히 하락장에 머물러 있다. 정말 경제가 어려운 것 같다. 환율이 1440원이 된 것은 2009년 3월 16일 1488원을 경신한 후 처음으로 달성한 것이다. 코스피 장도 이렇게 급락할 수가 없다. 2169.29에 장을 마쳤다. 이제 개인 투자자들도 매도하기 시작한 것 같다. 한국 시장은 아직 거시 경제적으로 괜찮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직은 하락장이 더 남은 느낌이다. 패닉 셀이 시작되었다. 더 이상 버티던 사람들도 하나 둘 매도를 하는 것 같다. 달러 etf에 많이들 투자하는 추세인 것 같다. 한국 정부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기획재정부는 금융회의를 열었다. 3조 원가량의 국고채 매입을 한다고 밝혔다. 경제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자 한..
단타 매매 잘하는법은 뭐가 있을까 1. 기법 배우기 단타는 짧게 수익을 먹고 나와야 하기때문에 돌파매매, 추세매매, 낙주매매 등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기법을 설정해야한다. 눌림목 매매나 돌파매매가 단타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차트나 호가창을 잘 확인해야 한다. 2. 수급 확인하기 단타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수급이다. 거래량이 터지는 종목에서 상승을 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종목을 찾고 빠르게 진입해야 한다. 3. 마인드 세팅 기본적으로 손절 기준을 정해놔야한다. 이평선을 기준으로 하든, 손실률을 기준으로 하든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야 실패하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다.
단타매매의 장점은 무엇일까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단타의 장점을 정리해 봤다. 1. 회전율을 높게 해 수익을 챙긴다. 주식엔 복리의 마법이 있다. 단타로 짧게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단타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만 원으로 매매한다 쳤을 때, 10만 원의 1%, 10만 1천 원의 1%씩 복리로 늘리는 것이다. 2. 시장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장기투자보다 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게 단타의 장점이죠. 단타는 당일 매매를 보통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의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시장의 영향을 안 받진 않는다. 당연히 하락장일 땐 오를 종목도 힘이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3. 당일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손실이 나도 당일은 잊고 다음날을 준비한다. 장기투..
2007년에 개봉한 영화 작전. 네티즌 별점이 8.7점을 받을 정도로 명작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박용하, 김민정, 김무열, 박희순 등 관객수는 120만을 기록했으며 주식 관련 영화입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주식의 작전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현수(박용하)는 대학을 졸업한 후 연극 영화과를 나왔지만 연기를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잘되지않아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죠. 현수와 알고 지내던 선배가 어느 날 주식 투자를 권하게 되고 현수는 빚까지 내어 투자를 하지만 선배는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갔습니다. 그렇게 현수는 분노에 찬 마음으로 주식 독학을 하기 시작합니다. 독방에 갇혀서 매일 주식만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현수는 작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