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타 차트 보는 법 유형

주식이나 코인을 하는 단타 트레이더들이 많다.
고수들의 차트 분석을 토대로 유형을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물론 9월 29일 기준 지금은 거래량이 줄고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어 주식 매매를 하는 사람 자체가 줄었다. 단타는 수급과 차트 모양이 중요하다. 물론 차트를 전혀 보지 않는 고수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자.



위 그래프는 강력한 거래량과 함께 이평선을 돌파하면서 전고점을 깨버렸다. 큰 상승을 보인 이후에도 거래량이 터져주면서 상승 후 흔드는 모습. 단타에서는 꼭대기에 물릴 수 있으니 빠른 손절을 필요로 한다.


나는 단타를 할 때에도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좋아한다. 물론 결과론적인 거지만 이평선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잡고 여유롭게 지켜보는 것이다. 스캘핑보다 수익률을 잡고 꾸준히 올라가는 종목이 개인적으로, 심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것 같다.

이평선을 지지라인으로 잡고 기준 이평선 이탈 시에 익절 혹은 손절을 하는 게 추세 매매이다. 나는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꾸준히 올라가는 주식을 선호한다.


이런 게 컵 앤 핸들 패턴이었나 나는 차트를 자세히는 몰라서 차트 패턴마다 봐야 되는 거래량도 있었는데 그거까진 생각 못한다. 그냥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을 볼뿐, 컵 앤 핸들 패턴 역시 주식 고수 분들이 가끔 언급을 하셔서 대충 기억을 하고 있다.

주식, 코인하는 사람들은 차트로 단타를 하거나 테마, 수급을 보고 단타를 하기도 한다. 나는 후자 쪽에 가깝다. 물론 차트만 보고도 잘하는 분이 계신다. 차트에도 거래량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데이트레이딩 즉, 하루 동안 종목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 역시 차트를 많이 참고하실 것이다. 고수의 인터뷰를 보면 차트를 하도 많이 봐서 오르는 패턴이 보인다고 한다. 차트는 물론 과거를 나타내는 거지만 데이터들을 학습하면 미래가 보일 것이다.

나는 초보이고 차트를 크게 보진 않기에 비중으로 따지면 반절도 안 되는 것 같지만 분명 차트로만 매매하는 고수들도 있음을 인지하고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