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 주식 줄거리 결말 후기

2007년에 개봉한 영화 작전. 네티즌 별점이 8.7점을 받을 정도로 명작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박용하, 김민정, 김무열, 박희순 등

관객수는 120만을 기록했으며 주식 관련 영화입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주식의 작전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현수(박용하)는 대학을 졸업한 후 연극 영화과를 나왔지만 연기를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잘되지않아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죠.
현수와 알고 지내던 선배가 어느 날 주식 투자를 권하게 되고 현수는 빚까지 내어 투자를 하지만 선배는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갔습니다.

그렇게 현수는 분노에 찬 마음으로 주식 독학을 하기 시작합니다. 독방에 갇혀서 매일 주식만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현수는 작전주를 발굴해 내어 소문으로 주가를 올리고 상한가에 매매를 하여 큰 이득을 봅니다. 은행에 가서 현금을 인출하려는데 돈을 뽑아주는 사람은 증권 브로커 민형(김무열)이었고, 이 때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이 됩니다.

수상한 느낌을 받은 민형, 황종구(박희순)에게 연락을 하여 작전 세력에 현수가 끼어들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황종구는 현수를 잡아서 어떻게 차트를 분석했는지 알아내고, 당일 수익률 30%를 현수의 목숨으로 내기했습니다.

현수는 수익률을 도달했고, 황종구는 그의 능력을 사 같이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곳에선 어마어마한 작전주 모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건설회사 사장, 부자들의 돈을 책임지는 자금 조달 인원, 증권 브로커 등 내로라 하는 사람들이 모여 큰 작전을 실행하려하고, 현수는 차트를 분석하여 진입 시점과 매매 시점을 찾으려 합니다.

이 때 각각의 사람들은 현수에게 부탁해 돈을 빼돌리려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결말


황종구는 작전주의 차트를 보는 현수를 죽이려합니다. 조직원에게 부탁을 하지만 그 조직원은 유서연(자금 조달원)이 섭외한 것. 결국 유서연은 돈을 팔아 이득을 봤습니다.

같이 공모한 세력들 역시 매매를 하러 빠르게 컴퓨터로 뛰어가지만 경찰에 신고를 당하여 체포됩니다.


후기
별점 9.9/10


영화 작전은 주식 입문을 하신 분들이 봐야한다는 영화로 많이 꼽히고 있는데요. 작전주라는 테마를 앞세워 그 뒷면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에 큰 관심이 없이 봐도 흥미가 생길 법한 영화라고 믿고 있습니다.

너무 추천드리는 작품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