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순위 TOP8

여름에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 브랜드를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나는 설빙과 배스킨라빈스라고 답할 것이다. 여름 때 배라를 많이 시켜먹어서 거의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본 것 같다.

그래서 알아보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순위 8가지 이 순위는 22년 10월 기준이며 아이스크림 리스트는 변동되기 때문에 매장에 종류가 없을 수도 있어요.


1위는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이다.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바나나킥의 맛에 초콜릿이 합쳐져 바나나, 초콜릿 프레첼 볼과 초콜릿 칩이 어우러져 맛을 낸다고 한다.

2위는 엄마는 외계인이다. 배스킨라빈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 다크, 밀크 초콜릿이 합쳐져 초코의 단 맛이 강하지만 진하지 않다. 초코볼이 있어 바삭한 느낌이 좋은 배라 하면 이 메뉴일 정도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3위는 민트 초콜릿 칩이다. 우선 민트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기도 하였다. 하지만 3위에 꼽힐 만큼 수요가 있고, 나도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민트 초콜릿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초코칩이 박혀있어 씹는 맛도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4위는 뉴욕 치즈케이크다.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다. 치즈케이크가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했지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아니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린다.


5위는 초콜릿 무스이다. 어릴 땐 초코를 미친 듯이 좋아했지만 2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초코가 진하게 느껴진다. 초콜릿 하면 느낄 수 있는 베이직 아이스크림 느낌이다. 이 역시 초콜릿 칩이 들어있다.

6위는 체리쥬빌레다. 체리 아이스크림에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맛이 있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다. 너무 단 느낌도 아니고 라이트 하게 체리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7위는 뮤! 넌 내거야다. 포켓몬과의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메뉴이다. 내 기억으론 딸기 맛에 슈팅스타에 들어있는 볼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딸기 맛이 적당한 단맛으로 들어있어 추천드린다.

8위는 오레오 쿠키 앤 크림이다. 메뉴를 고르기 어려우면 강추하는 아이스크림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초코칩이 들어있어 베이직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TOP3을 뽑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아몬드 봉봉이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픽이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제일 좋아하며 연령대의 호불호를 잘 안 따지는 아이스크림인 것 같다. 바닐라에 아몬드와 초코 소스가 들어있어 씹히는 맛과 초코 맛이 어우러진다. 리뷰에서도 호평이 많다.

두 번째는 피카피카 피카추다. 이 역시 개인적으로 탑티어에 속한다고 본다. 바나나 맛의 아이스크림이고 초코칩이 박혀있다. 20대 중반인데 처음 먹었을 때 뭔가 모를 어린 시절의 향수가 떠올랐다. 약간 구슬 아이스크림이 떠오르기도 했고 어디서 먹은 것 같은 익숙한 맛이 생각나는 피카피카 피카추.


세 번째는 레인보우 셔벗. 이건 내가 4종류 중 하나로 꼭 넣는 필수 아이템이다. 왜냐하면 배라는 달고 초콜릿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많은데 얘는 유니크하면서 상큼하다. 연령대별 호불호가 살짝 있는 듯하다. 새콤하고 시게 느낄 수 있어 평이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꼭 포함시키는 필수 레인보우 샤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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