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장에서 2번이나 본 영화인 기생충인데요! 2번이나 봤음에도 질리지 않음에 강력히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천만 관객도 달성하고 해외 시상식에서 상도 여러번 받은 명작! 너무 자랑스럽고 외국인들 반응도 뜨겁더라구요.
스포 없이 간단히 영화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등장인물에는 송강호, 최우식,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등이 출연했고 특별출연으로 박서준 씨까지 나옵니다.
줄거리 소개
내용은 이렇습니다. 송강호 씨의 가족은 전원 백수인데요. 그래서 반지하에 살며 간간히 알바를 하던 도중, 박서준이 유학을 가서 과외알바가 생기고 최우식에게 선생님을 맡기고 떠납니다.
과외를 봐주는 학생의 집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부잣집이었고, 최우식은 가족들을 이 집으로 취직시킬 생각을 품게 됩니다.
박소담 역시 문서를 위조해 미술 선생님으로 취직시키고 송강호와 장혜진까지 모두 취직시켜 부잣집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평점 10/10
저는 개인적으로 만점을 줬는데요. 솔직히 어느 하나 빠진 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의 혼합적인 측면이나 배우 분들의 연기, 스토리 전개까지 탄탄하고 역시 봉준호 감독님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장르가 계속 반전되면서 코미디에서 갑자기 긴장감으로 바뀌고, 또 다시 분위기가 바뀌는 카멜레온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작품을 킬링타임을 하기 위한 것이냐 아니냐로 구분을 짓는데요. 기생충은 필수로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도 꼬집으면서 우리한테 큰 교훈을 주는 영화 기생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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