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오늘은 내안의 그놈이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출연진들을 살펴보면 박성웅, 라미란, 진영, 이수민, 이준혁 등이 출연하고 2019년에 개봉/상영한 191만 명 관객 동원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름 꽤나 있는 조폭 박성웅(판수)이 아래에서 볼일을 보던 중 괴롭힘을 당하던 진영(동현)이 옥상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둘은 큰 충격을 받은 채로 부딪혀 병원에서 일어나보니 영혼이 바뀌어있는 상황이 되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라미란과 이수민에게 얽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영화이죠.
개인적인 감상평
평점 7/10
일단 코미디 장르에 맞는 내용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유발합니다. 억지로 웃기려는 것이 없고,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한층 자연스로운 장면을 연출하죠.
박성웅과 라미란의 연기는 믿고 볼 만했고, 개인적으로 진영도 잘했던 것 같습니다.
킬링 타임에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영화, 나름 스토리도 잘 구성되어있고 전개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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