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화는 내가 살인범이다.
한국에서 개봉한 2012년 영화로 관객수는 272만 명이고,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있다고 한다.
등장인물에는 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등이 출연했다.
평점이 꽤 높은 유명한 영화인데, 신선한 소재로 이목을 끌고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해준다.
줄거리 소개
줄거리는 이렇다. 연곡 살인사건이라는 연쇄 살인 사건의 살인마와 사랑하는 애인을 그 살인마에게 지켜주지 못한 형사 정재영(최형구).
정재영은 살인마를 쫓아가다 얼굴에 칼을 맞고 시간이 흘러 본인이 살인마라고 주장하면서 책을 낸 사람이 있다.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을 말하며 죄를 늬우치고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책을 썼다는 박시후(이두석).
둘 사이에 신경전은 계속되고.. 방송에 까지 나와 국민토론까지 하는 두 사람 사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
개인적인 감상평
별점 9.8/10
충격적인 반전에 놀라고, 이 영화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실화를 그대로 쓴 게 아닌 재해석하여 풀어낸 것이 너무 좋았던 포인트고, 인물관계에도 신경을 쓴 영화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난 작품이다보니, 시대적으로 좀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CG처리 등..
그래도 감안하고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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