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줄거리 결말 후기 관객수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은 스포가 있으므로 보기 싫으신 분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국제수사는 2020년도에 개봉한 추리/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곽도원과 김대명, 김희원 등이 출연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영화 산업이 잘 안되었는데요. 그 결과 관객수는 5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줄거리 소개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곽도원(홍벽수)는 어렸을 적 영배라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빚더미 신세를 지고 있는데, 필리핀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도중,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가자고 계속 설득하고 어쩔 수 없이 벽수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필리핀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도중 낯이 익은 만철을 잡게 되고 영배의 행방을 쫓게 된다.

영배는 감옥에 있었고, 보물상자 안에 있는 금을 찾는 사업을 하다가 갇혀있다고 한다. 거기서 얽히는 악역 김희원과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결말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결국 악역이었던 김희원은 야마시타 골드를 찾으러 바다로 내려갔다가 폭탄이었던 가짜 금이었고 체포당합니다.

진짜 금을 곽도원이 찾고 빚을 다 갚습니다.

후기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한? 정도
평점이 4.8 정도 밖에 안되는 걸 알고 기대는 안했습니다.
코미디지만 웃을 때가 맞는 지 애매했고, 추리라 하기에도 긴장감이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