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내용 줄거리 결말 후기

넷플릭스의 2월 드라마하면 살인자ㅇ난감이 아닐까 싶은데요. 손석구와 최우식 배우가 출연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은 아직까지 넷플릭스 한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살인자ㅇ난감 줄거리 및 결말 후기를 알아볼게요.

살인자ㅇ난감

살인자ㅇ난감 내용

작품은 원래 꼬마비 작가가 만든 네이버 웹툰으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이 웹툰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배우 손석구와 최우식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제목인 '살인자 O난감'은 웹툰의 제목을 그대로 따온 것입니다. 원래 작가가 의도한 중의적인 제목으로, '살인자 장난감'이 될 수도 있고, '살인자의 난감'이나 '살인자 오 난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작품의 주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신이 내린 영웅인가 악인인가를 주제로,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뒤쫓는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살인자ㅇ난감 줄거리

주인공 이탕은 우연히 사람 두 명을 죽이게 되는데, 그 두 사람이 악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이탕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을 계속 죽이게 됩니다. 이탕은 점점 살인에 물들게 되고, 노빈이라는 인물을 만나 정의구현이라는 명목 하에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이탕은 죽이고보니 모두 악인이었다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던중 과거에 노빈과 함께 있던 송촌이라는 자를 만나게 되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살인자ㅇ난감 결말

살인자ㅇ난감의 결말입니다. 송촌이 죽고 장난감 형사는 이탕에게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언제든 반드시 잡힐거라는 것을 알기에 보내줬고 이탕은 필리핀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는 계속해서 범죄 용의자로 취급받아 도망가는데, 현지 경찰에 잡히고 나서야 자신에게 남아있던 혐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뉴스를 보게 되지만, 이 사건이 이탕이 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주요 인물인 장난감 형사는 이탕과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는 장면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합니다. 그의 특이한 점은 살인자 O난감의 두 번째 피해자인 맹인 여성의 개를 키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이 개가 사람을 먹어 안락사를 당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보호소로 가던 중에 탈출하여 장난감 형사와 함께 살게 됩니다.

살인자ㅇ난감 후기

이 드라마는 사람의 본성과 죄에 대한 깊은 고찰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관객에게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이유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살인자 O난감"은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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