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한국 코미디 내안의 그놈

영화 리뷰 오늘은 내안의 그놈이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출연진들을 살펴보면 박성웅, 라미란, 진영, 이수민, 이준혁 등이 출연하고 2019년에 개봉/상영한 191만 명 관객 동원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름 꽤나 있는 조폭 박성웅(판수)이 아래에서 볼일을 보던 중 괴롭힘을 당하던 진영(동현)이 옥상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둘은 큰 충격을 받은 채로 부딪혀 병원에서 일어나보니 영혼이 바뀌어있는 상황이 되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라미란과 이수민에게 얽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영화이죠. 개인적인 감상평 평점 7/10일단 코미디 장르에 맞는 내용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를 유발합니다. 억지로 웃기려는 것이 없고,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한층 자연스로운 장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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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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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반도 웅장한 소재지만 개연성이 아쉽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과 이어지는 작품이지만 스토리가 완전히 다른 구성입니다. 전작의 마동석이나 공유의 모습은 비춰지지 않고 강동원, 이정현이 주연을 맡죠. 줄거리는 부산행 좀비 사건이 터진지 4년 후, 군인이었던 강동원(정석)은 홍콩으로 무사히 피신할 수 있었지만 엄청난 액수의 돈 때문에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돈을 가지고 온다는 얘기입니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의문을 품었습니다. 엥? 돈 때문에 좀비가 득실거리는 한국에 다시 간다고? 말이 안되는 설정에 흥미를 반감시켰죠. 더군다나 ? 여자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아이가 운전을 굉장히 수준급으로 잘하는 모습 등이 설정이 잘못됐다고 느낄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너무 서술이 안되어있었고 부산행과 너무 다른 느낌에 일단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나마 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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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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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쥬만지: 새로운 세계 신선한 소재의 코미디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입니다. 우선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더 락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캐런 길런 등이 출연합니다. 2017에 쥬만지의 제목을 그대로 단 시리즈2의 느낌으로 22년 만에 다시 나온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들은 여러가지의 사유로 방과 후에 학교에 남게 되는데 창고 청소 중 비디오 게임을 발견하게 되고, 네 명의 아이들은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그 게임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거기는 실제 비디오에서만 보던 세상.. 심지어 주인공들의 몸도 캐릭터로 바뀝니다. 그리고 그들은 캐릭터에 맞게 힘과 스피드, 무술, 지도읽기 등 다양한 능력을 받게 되죠. 목숨이 3개 주어지는데 이걸 다 쓰면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한 설정입니다. 쥬만지의 세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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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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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트루먼쇼 삶을 돌아보게 하는 명작

줄거리 설명 있음, 결말 스포 없음 가끔 우리 삶이 너무 잘풀리거나, 너무 안풀릴 때 우리 삶이 누군가의 생각이나 다른 사람이 만든 인생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기억 못하는 과거에라도,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가졌을 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추천드리는 영화는 트루먼쇼입니다. 트루먼의 삶은 남들과 다릅니다. 그의 인생은 한 TV쇼 감독이 연출한 것이죠. 그의 친구들과 그의 가족, 그가 하루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배우입니다. 그리고 트루먼의 일상을 티비로 방영하죠. 그 프로그램 이름이 트루먼쇼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운 일상에 살다가 트루먼은 점점 이상함을 깨닫습니다. 라디오에서도 그를 관찰하는 것 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수상한 사람들의 움직임이나 행동이 계속됩니다. 미심쩍었던 주인공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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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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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콜 신선한 긴장감

넷플릭스에서 나온 영화 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스포가 있습니다. 결말은 스포 없습니다 영화 콜은 한국에서 만들었구요. 박신혜가 주연으로 나오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 밖에도 이엘, 김성령, 박호산, 이동휘 배우 님들이 출연합니다. 원래 영화관에서 상영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넷플릭스와 계약을 한 콜. 인기 순위에 올라오면서 저도 바로 시청을 했네요! 콜의 시작은 박신혜가 본인의 집으로 돌아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집에 있던 무선 전화기가 갑자기 울리며 전화를 받자 20년 전 같은 집에 사는 영숙이라는 인물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 시그널이 생각난 부분이네요. 어찌됐든 서연(박신혜)와 영숙(전종서)는 전화를 하며 같은 나이와 같은 집에 살고있는 걸 깨닫고,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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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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