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를 할 때 풀매수를 하면 왜 상황이 어려워지는지 알아봅시다.
목차
주식 매매 풀매수 단점
평단가를 높게 물릴 수 있다.
주식을 하다가 다들 물려본 경험은 한 두번이 아닐 것이다. 단타를 하려는 생각일 수도 있고 이 종목에 확신을 갖고 장투를 하기 위해 풀매수를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때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100%가 들어갔기에 수익금을 높게 뽑을 수 있겠지만 손실도 크게 난다는 단점이 있다. 주식은 장점을 극대화하면 좋겠지만 단점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 높은 평단가에 물리는 수가 읶기 때문에 100% 풀매수를 하는건 비추천한다.
베팅 규모를 줄여야 심리가 안정된다.
풀매수는 또 심리적으로 굉장한 압박을 줄 수 있다. 풀매수를 하게 되면 현금 비중을 보유했을 때보다 확실하게 여유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현금을 50% 이상 보유해야 마음에 여유가 있고 언제든 물을 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실제로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분할매수를 추천한다.
분할매수하는법
분할매수, 얼만큼 해야돼?
분할매수는 얼만큼 나눠서 하는게 좋을까?
개인적으로 처음엔 50%를 들어가고 2차 매매 이후로는 10%씩 분할로 들어가는 방법을 사용한다.
잘게 잘라서 들어가면 조금씩 모아가는 느낌도 들고 하루에 한번씩 매매해도 평단가를 넘어설 때까지 계속 물을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번~10번 정도 분할로 들어가는게 적당하다고 본다.
초보자면 10번에 가깝게 잘게 잘라 매수하는 것을 추천.
분할매수 시점은?
분할매수의 시점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제일 베스트는 지지, 저항선을 터치할 때 분할매수와 매도가 들어가면 좋다.
나 같은 경우 KBI 메탈을 거래하고 있는데 우상향 하기 때문에 하단 부근에서 항상 분할 매수를 하고 고점일 때 일부 혹은 전액을 매도하고 다시 쌓거나, 다른 종목으로 이동하는 전략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고점에서 팔지 못해서 물탈 수 있는 금액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면 예약매도를 걸어놓거나 주식을 가끔이라도 확인하자..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 본인 기준으로 일봉상이나 분봉상으로 지지가 될때 분할 매수를 들어가고, 저항 라인 근처에서 분할 매도를 들어가면 베스트 전략이다.
우선 첫번째 목적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 수익을 얼만큼 얻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1%라도 수익을 얻는데 집중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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