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1 코미디 성인 장르의 매력있는 작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드라마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미디 장르를 가진 미드로 여성 감옥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간 중간 동성애 19금 장면이 나오는 경우도 많은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한 여자 금발의 주인공이 있는데 동성애자였습니다. 주인공의 여자친구와 애틋하게 지내던 중, 여자친구가 부탁을 합니다.


부탁은 바로 마약 운반책이 되어 달라는 것. 알고보니 주인공(파이퍼)의 여자친구(알렉스)는 마약을 만지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 후로 주인공(파이퍼)은 이성애자가 되어 약혼자를 구했지만 마약 운반 사실이 적발되어 징역 15개월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거기서 전 여자친구 알렉스도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겪어나가면서 주인공이 감옥에 어떻게 적응하는 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중간 중간 앞서 말씀드렸듯이 동성애 장면도 나오고, 감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들을 풀어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은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미드를 자주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다 보니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나오지도 않고, 줄거리도 생각없이 보기 좋아서 킬링 타임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시즌1 밖에 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드라마라고 보입니다. 캐릭터들의 개성과 관례를 풀어내는 방식이 일상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작품은 실화라고 하는데, 그 부분에서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