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매매법 하루 100만원 수익내기

필자는 21년에 코인판에 들어왔으며 그전엔 주식을 했었다. 우선 포스팅에선 긴 내용상 편의를 위해 반말로 진행하겠으니 양해 바란다.

비트코인은 간단하게 현물거래와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데 차이를 설명하는 포스팅은 따로 작성을 하도록 하겠고 우선 나는 바이비트, 바이낸스 거래를 모두 사용해 보았으며 바이낸스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다.

긴말하지 않고 우선 수익부터 살펴보자면

 

1만 달러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만 7천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다. 물론 손실 나는 날도 무조건 있다.
매매에 100%는 없기 마련이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매매를 해야 전략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고수분들의 말을 취합하여 매매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www.binance.com/en/futures/ref/92146022

https://www.binance.com/en/futures/ref?code=92146022

바이낸스 레퍼럴 코드 92146022 (추천하시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1. 추세 매매법

추세 매매법은 무엇인가 하면 상승 & 하락 일정 방향의 추세를 타고 있는
그 흐름이 있는데 거기에 올라타는 것이다. 추세 매매를 할 때 손절 라인은 이평선을 기준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캔들에 선을 그어 매매를 진행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물론 고수는 아니지만 추세 매매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추세 매매를 할 때 꼭 실수했던 점은 FOMO를 참지 못하는 것.

"아니 나만 놓고 쏘네, 아 빔이 나오네" 본인이 예측한 지점에서 사야 하는데 방향성이 나오고 뒤늦게 진입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점에 물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지라인이나 저항라인에서 추세를 확인하고 진입을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나 빼고 빔을 쏜다고 해서 장대캔들에 샀다가 바로 역추세를 맞아버리는 경우 타격이 클 수 있다.

그래서 항상 기준을 두고 매매를 해야 한다.

 

2. 역추세 매매법

역추세 매매법은 추세매매와 반대로 추세가 꺾이는 지점을 추적하는 매매이다. 역추세 매매는 추세 매매와 반대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저점 파악을 잘만 한다면 좋은 타점을 유지할 수 있지만 기술적 반등만 주고 추세를 유지할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손절이 바로 나가야 하며 역추세 매매를 할 때는 내가 매수한 곳이 손절 라인이 되게끔 최대한 신경을 쓰면 좋다. 단타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장대캔들이 나오면 진입을 고려해 보는 매매법이다. 유튜버 나씨 님과 플라이트 님도 역추세 매매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3. 호가창 매매법

 

3번은 호가창 매매법인데 호가창매매는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돈의 흐름이나 세기를 알 수 있다. 이도 역시 단타 매매에 활용하면 좋은 매매법이고 필자는 호가창 매매를 선물거래에서는 활용하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보는 걸 추천드린다. 선물거래에서는 정방향으로 매수세가 많으면 롱 우세, 매도세가 많으면 숏 우세를 예측한다. 호가창으로 매매를 100% 활용하기엔 어려워 보이고 보조로 진입 시점을 파악할 때 정도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4. 차트 패턴 매매법

차트 패턴 매매법은 말 그대로 차트를 외우는 것이다. 선물거래판에서 가장 이름을 날린 워뇨띠가 차트를 외워서 거래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코인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다른 고수 분들도 차트 자체를 기억하는 매매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 같다. 차트를 기억하며 실시간으로 캔들을 파악하고, 그 기억한 차트와 캔들 모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가격을 예측하는 매매. 나도 차트를 보며 익숙해진 패턴들이 몇 개 있는데 자신 있는 구간에서 베팅 비중을 과감히 실어서 수익을 실현한다. 고수들은 대개 자신 있는 구간에서만 매매하라고 하는데 위의 매매법을 토대로 자신 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코인 초보자 분들에게 소액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어느 정도가 딱 연습하기 괜찮냐고 묻는다면

수익이 났을 때 만족할만한 금액 < 연습 시드 < 잃어도 상관없을 정도 금액

한마디로 수익이 났을 때 만족할만한 금액 정도 시드 중 잃어도 멘털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 말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나는 5만 원으로 꾸준하게 매매를

진행했을 때 10만 원까지 많이 불려보고 청산당하고 반복이었다.

그래서 수익이 났을 때, 예를 들면 10만 원으로 2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30% 들어가면

60만 원으로 매매를 하는 셈이니까 5% 수익이 나면 3만 원 정도이다. 나는 3만 원 정도면

소소하게 만족도 되면서, 저 금액을 청산당했을 때 멘털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본인 만의 기준으로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는데 집중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기준을 꼭 지킨다는 마음으로 매매에 임해야

청산을 면할 수 있다. 항상 청산만 피하면 언제든 복구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손절은 짧게

하는 걸 추천드린다.

 

이 글은 저의 주관도 담겨있지만 수많은 코인 고수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정리한 글이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이나 마인드를 재정립하려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권유는 아니며 분석과 정리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기까지 본인이 목표하는 수익보다 아주 작을지라도

항상 감사해하며 복리의 효과로 시드를 불려 나간다면 언젠가 출금을 해서 사용할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