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줄거리 결말 실화 리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명작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늘은 줄거리 결말과 실화라는 점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2003년에 개봉한 영화로 별점이 무려 8.7을 기록하고 있네요.

줄거리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사업가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외동아들이다. 프랭크는 성공한 아버지를 보며 언젠가 나도 저렇게 되리란 야망을 품는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대출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고, 탈세 혐의로 집이 망하게 된다.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되고 프랭크는 엄청 충격을 먹게 된다.

본인이 집안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나간다. 그리고 가짜 수표를 챙겨서. 프랭크는 집을 나와 스튜어디스들을 끌고 비행기를 운행하러가는 기장을 보게 되고, 그가 되기 위해서 문서 위조와 유니폼을 발급받는다.

그리고 수표까지 발급받아 돈까지 얻게 된 그는 비행기에 탑승한다. 다행히 운전은 안하지만 참관처럼 합석을 했다.
프랭크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수표들로 위조를 해 돈으로 바꿨고 아버지를 만나 기장이 되었다고 밝히고 차를 선물한다.

FBI가 그의 호텔에 가서 그를 잡으려 하지만 그는 이미 나온 경찰인 양 행세를 하여 빠져나가게 된다. 여기서 프랭크의 인상착의가 확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를 찾아간 FBI 요원은 그가 위조 수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고, 어머니가 돈을 갚으려하자 어마어마한 액수 임을 알렸다. 심지어 그는 미성년자였으며 대담한 사기를 계속 벌이고 있었다.


병원을 간 프랭크는 간호사와 얘기를 하던 도중 본인이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또 치장을 한다. 서류를 위조하여 의사가 되고, 비디오 한편으로 공부를 한다. 하지만 심한 상처가 있는 환자의 수술을 맡자 다른 의사들에게 떠넘기고 자리를 뜬다.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와 사랑에 빠진 프랭크. 브랜다의 부모님을 만나는 자리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있어서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검사인 브랜다의 아버지에게 말한다.

계속 사기를 치는 프랭크.. 결국 어떻게 될까요?

결말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결말입니다. 결국 프랭크는 경찰에 잡히게 되고 비행기 안에서도 탈출을 감행해 어머니를 보러갔습니다. 그곳엔 작은 아이가 있었고, 어머니의 아이 같았습니다.

프랭크는 다시 경찰에 붙잡히고 감옥살이를 하던 도중 담당 형사가 프랭크와 함께 동업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위조 수표를 검사하는 것. 프랭크는 수표를 만들어낸 적도 있기에 전문가로 낙점된 거죠.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후기
별점9.9/10


너무 재미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더욱 놀라운 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점이었는데요. 조사를 해본 결과 영화의 이름과 실존 인물의 이름이 동일하더군요.

진짜.. 영화를 보다가 인물에게 존경심까지 들었습니다. 천재적인 머리를 왜 위법에 사용했는지.. 아쉽네요.

너무 추천드리는 꿀잼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