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퀴즈 인물 명언 맞히기

상식 퀴즈 인물 명언 맞히기

상식퀴즈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세계 유명 인물들의 명언을 맞히는 시간인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몇개나 맞힐지 도전해보세요!

명언 퀴즈 쉬운 난이도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언을 남긴 철학자는?

정답: 데카르트

그는 현대 철학의 시발점을 창출한 프랑스 출신 철학자, 수학자, 과학자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주장은 그의 방법론적 회의를 통해 도출된, 모든 것을 의심해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진리로, 그는 이를 모든 학문의 기본 원칙으로 설정하였습니다.

2.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정답: 나폴레옹

이 사람은 프랑스의 명장이자 황제입니다.

그는 코르시카 섬, 프랑스 왕국의 변두리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으로, 법률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중에 그의 뛰어난 군사적 능력을 통해 프랑스 혁명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 후 1799년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는 이후 자신을 황제로 삼아 혁명을 퇴색시켰지만 동시에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프랑스 혁명에서 태어난 자유주의 이념을 유럽 전역에 퍼뜨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의 천재적인 군사적 재능을 활용하여 유럽 강국들을 정복하고 프랑스 제1제국을 세웠습니다.

3.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정답: 신채호

그는 한민족의 독립유공자이자 민족주의 역사학자,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저서인 〈독사신론〉, 〈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는 한국의 개항기와 독립운동기 역사학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그는 민족주의적인 사관에서 주체성을 강조하였으며, 만주 지역이 한민족의 영토이며, 발해는 한민족의 국가였다는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어려운 난이도

1.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마라, 청춘은 돌아오지 않는다.

정답: 안중근

그는 대한제국의 후기에 활동한 교육가이자 군인, 독립운동가이며 평화주의적 아시아주의의 대표적 인물입니다.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목에서 태어나 1910년 3월 26일에 순국하였습니다. 유관순, 김구, 안창호, 이봉창, 윤봉길, 여운형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요 독립운동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정답: 로버트 앨리엇

이 견해는 미국의 심장 전문 의사인 로버트 엘리엇(Robert S. Eliet)의 저서 <스트레스에서 건강으로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을 사는 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스스로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삶의 고통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인생의 지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돈이란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 수록 목이 마르다.

정답: 쇼펜하우어

그는 독일 출신의 철학자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칸트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칸트의 철학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다고 확신하며, 당시 유명한 학자들인 헤겔, 피히테, 셸링 등이 칸트의 철학을 왜곡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지적하였습니다.

4. 세상을 외면하고 있을 때 내 벽을 뚫고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신경써라.

정답: 소크라테스

그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유명한 철학자입니다.

"철학의 아버지"라는 명예를 밀레토스의 탈레스와 함께 얻었습니다. 탈레스가 자연철학을 개척한 반면,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했습니다. 그의 생애와 철학은 경건하고 윤리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며,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이해를 추구했습니다. 그의 접근 방식은 신비적이나 감성적인 것보다는 이성적이며, 권위적인 것보다는 비판적이고 반성적인 태도를 중점으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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