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잘하는 법을 많이들 궁금해한다. 주식을 하면서 돈을 잃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
우선 본인의 스타일부터 알아야 한다. 주식에는 크게 단타와 장기투자가 있다. 매매 스타일이 여기서 갈라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둘 다 하는 고수분들도 있고 자신과 맞지 않아도 한 스타일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지만 둘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보자면 당연히 기간의 차이다.
짧게 종목을 보유할 것인가, 길게 종목을 보유할 것인가.
내 임의로 단타는 데이트레이딩까지로 분류하도록 하겠다. 하루 안에 본인이 수익을 내고 싶거나 초 단위로 몇 틱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러한 매매를 스캘핑이라고 한다. 스캘핑의 고수들은 매매를 어떻게 할까? 우선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다. 오늘 오를 종목을 찾고, 더 쪼개서 분 단위로 급등할 종목을 찾는 것이다. 당장의 뉴스가 될 수 있고, 차트가 될 수 있고, 호가창의 움직임이 될 수도 있다.
스캘핑은 몇 초, 몇 분 안에 승부가 날 수 있기에 고수분들이 많이 하고, 손절을 잘해야 한다.
하루 동안 종목을 보유하는 데이트레이딩도 존재한다. 그날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초가 매매, 종가배팅이 주를 이루며 하루에 매매를 끝낸다.
장기투자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며, 종목의 가치를 보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투자다. 종목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며 시장의 흐름에 종목을 맡긴다. 시장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과 확신. 기업의 가치와 튼튼한 구조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본인의 성격에 따라 매매 스타일은 달라져야 한다. 빠른 기간에 복리를 얻고 싶다. 반응 속도가 빠르다. 하시면 스캘핑을 연습하는 것이 좋으며, 안정적으로 오래 보고 여유를 갖겠다 하시면 장기투자로 스타일을 조절해야 한다.
본인의 스타일을 인지한 후에 모의투자로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법도 연습이 된다. 그리고 뉴스를 챙겨보면 좋다. 증권 탭에서 뉴스를 계속 확인해보고 오늘은 장이 어떤지, 종목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봐야 한다.
주식을 잘하는 법은 연습하면서 본인의 매매의 잘못된 점을 꾸준히 수정해나가면 수익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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