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대 플랫폼 주식인 카카오와 네이버. 경기 침체 우려에 두 주식 모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반등을 하여 2.15% 오른 5만 710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의 주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약 20%나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의 힘이 너무 강하다. 미국은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고, 주식 시장이 안정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카카오의 주가와 전망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장이 회복될 때까진 확실한 상승을 보긴 어렵다.
개인 투자자들은 9월 한 달간 1898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장기적인 주가를 보고 사모으고 있다는 얘기이다. 아직 카카오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당금은 얼마일까? 카카오는 배당수익률이 0.09%, 주당 배당금이 53원으로 57,100원의 주식 한 주를 사면 53원이 배당으로 떨어진다.
배당주로 매수하기엔 너무 적은 금액이다. 삼성이 한 주당 1444원인 것을 비교한다면 약 27배 차이나 나는 것이다. 배당주로는 추천하지 않고 기업의 성장성이나 플랫폼 주의 미래에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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